파이어벨 영종점에만 있는 한정 파라다이스버거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시티에 더 키친 일 뽀르노 오픈과 폴바셋 매장이 확장 이전 해서 구경 갈 겸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한 김에 점심 식사를 파이어벨에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파이어벨 영종도점은 파라다이스시티에 위치해 있어 자차 이용 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2시간 무료인데 음식 주문 시 주차등록을 하셔야 한답니다 전철 이용 시에는 파라다이스시티역에서 하차하시면 된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역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있는 인천공항 자기 부상철도의 역이랍니다 원래 역명은 국제업무지역역이었으나 인천광역시청이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국제업무지역역과 파라다이스시티 사업과의 역명 혼동을 고려하여 역명 변경을 요청하였고,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역멱을 변경하게 되었답니다

파이어벨 영업시간은

월요일~일요일 AM. 11:00 ~ PM. 10:00 

라스트오더 PM. 9:00이랍니다

파이어벨은 체인점으로 수요미식회에 방영되기도 했답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제버거집 같았답니다

주문하는 곳은 아담하고 작지만

정원뷰를 보며 전통 미국버거에 파이어벨만의 스타일이 더해진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답니다

가격이 버거 단품보다는 세트가 이득인 것 같았답니다 인천앞빠다는 세트로 주문했답니다 특히 세트메뉴에 같이 나오는 웨지감자는 바로 튀겨주어 김이 펄펄 난답니다 뜨끈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 더 맛있었답니다

인천앞빠다는 칠리킹버거세트와, 파라다이스버거세트를 시켰답니다 파라다이스버거는 파이어벨 공식 인스타 버거메뉴에 없는 메뉴로, 영종점 단독 메뉴 같았답니다 (영종점에서만 파는 한정버거는 꼭 먹어봐야지!)

개인적으로 칠리킹버거보다 파라다이스버거가 맛있었답니다

파라다이스버거세트 모습이랍니다 영종점 한정 메뉴라 그런지 메뉴에 이미지는 없었답니다

게맛살도 들어가 있는 모습이랍니다 칠리킹 버거는 소스맛이 강해서 맛있게 구운 패티맛이 좀 덜 느껴져서 아쉬웠고, 여느 수제버거집에서 종종 맛볼 수 있는 느낌이었던 반면 파라다이스버거는 다양한 재료에, 소스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패티맛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파이어벨 수제버거를 다 먹고 폴바셋으로 후식을 먹으러 가 보았답니다

폴바셋은 호주의 바리스타 Paul Bassett의 이름을 따 매일유업 자회사가 한국에서 출시한 커피숍 이랍니다

커피를 먹을까 하다가 폴바셋의 산미맛 커피를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폴바셋에도 파라다이스시티점 한정 아이스크림이 있기에 후식을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답니다

폴바셋 아이스크림 중에서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ONLY HERE 아이스크립이었답니다

기존 폴바셋 파라다이스시티점보다 매우 넓어진 모습이랍니다

넓고 쾌적하여 만족스러웠고 폴바셋이나 파이어벨이나 모두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가 충분히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