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앞빠다 영종도 성당 카페 아기랑 가보기

안녕하세요 :)

영종도 처음으로 생겼던 성당을 개조한 스테인드글라스 카페 메이드림을 인천앞빠다와 아기랑 함께 방문해 본 후기랍니다

영종도에 멋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성당 컨셉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 보았답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이 꽉 차 있었고 사람이 많았답니다
 
카페 운영시간은
월~금 am. 10:00 ~ pm. 9:30 이고, 
라스트오더 pm. 8:00이랍니다
방문 손님이 워낙 많아서 평일 방문을 추천드린답니다
 
아래 사진은 정원을 끼고 스테인드글라스 메이드림 카페로 가는 길을 따라 아장아장 걸어가고 있는 아가랍니다

방문당시 이른 봄이라 풀들이 파릇파릇하지 않았는데 잔디가 자라면 더 멋질 것 같았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축물은 성당 같지만 카페랍니다 :) 우와~~
메이드림은 카페, 헤리티지관, 숲의 별당이 있답니다 
위 사진의 카페가 영종도에 처음 생겼던 성당을 개조한 곳 인가?라고 생각했지만 무너저가는 성당을 복원공사를 해서 유지한 곳은 왼쪽에 하얀색 건축물이 따로 있었는데 헤리티지관이랍니다
하얀색 성당, 헤리티지관을 들어가면 메이와 드림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

메이드림의 카페, 체험관, 전시관은
역사와 공존, 자연 보존, 태초의 감각등을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영종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처음 생긴 성당이 세월이 흘러 노후해졌지만 복원하고 유지하여 내부는 자연으로 꾸며낸 헤리티지관, 그리고 이곳에서 메이와 드림이의 만남이라! 역사도 느껴지고 자연도 느껴지고 재밌었답니다 

헤리티지관과, 숲의 별당은 체험, 전시장인데 카페이용 영수증을 지참하고 5,000원에 관람이 가능했답니다
체험 전시장 운영시간은 
am. 10:00 ~ pm. 6:00 
랍니다
전시공간은 직접 가시게 되면 느껴보시라고 따로 사진은 올리지 않았답니다
인천앞빠다는 실제 복원한 성당인 체험장부터 글을 썼지만 카페 구경도 재밌었답니다

평일 오픈런으로 방문을 했는데 햇살이 들어오는 스테인드글라스 인테리어가 너무 멋있었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녁에 방문하여 노을이 내리는 스테인드글라스 인테리어도 보고 싶었답니다

층마다 노랑, 파랑, 초록 색상이 다른 스테인드글라스로 모두 느낌이 달랐답니다
아이도 색감이 신기한지 스테인드글라스 구경을 한참 했답니다

메이드림 카페는 물이 많았는데 생명의 근원을 상징하는 요소랍니다
물이 둘러싸인 좌석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너무 새롭고 좋았지만 물을 아기에게 보여주면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조심시키느냐고 함께 다니기 조금은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인테리어마다 의미가 있었고 의미를 찾아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답니다

카페 건물 외부도 멋있답니다 마치 액자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건물 벽돌 색감도 너무 좋았답니다
많은 방문객에 비해 주차가 힘들어서 사람이 없는 시간을 잘 골라서 와야 하지만 그래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카페 스케일이 커서 넓고, 큼직큼직한 스테인드글라스에 빛이 들어오니 경외감도 들었던, 아기도 좋아했던 메이드림이었답니다 :)

메이드림 카페 인근에 을왕리 해수욕장이 있답니다 
카페, 전시관을 돌고도 체력이 넘치는 아기를 위해 해수욕장을 2차 코스로 추천드린답니다ㅎㅎ
카페 구경 후 바다구경까지 쌉 가능한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였답니다~


영상으로도 보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