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 바다앞 시리즈 농장에서 스페셜티 커피 마시기

안녕하세요 :)

영종도 구읍뱃터로 드라이브를 오시면 바다앞 시리즈 건물을 보실 수 있답니다바다앞 테라스, 바다앞 라면, 바다앞 농장, 바다앞 과일집등 모두 모여 있는 건물이랍니다

이중에 바다앞 테라스가 제일 유명한데요 개인적으로 인천앞빠다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바다앞 농장이랍니다

오늘도 바다앞 농장에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본답니다

건물 내 주차는 입구가 좁아서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바다앞 농장 경운기

입구에 들어서니 바다앞 농장답게(?) 경운기가 있었답니다 예전 방문땐 없었는데 카페 인테리어를 가끔 조금씩 바꾸는 것 같답니다

스페셜티 커피 메뉴

위 사진은 스페셜티 커피 메뉴랍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1974년 Erna Knutsen에 의해 Tea & Coffee Trade에서 처음 언급되었답니다 에르나 크누젠은 특별한 미생물에 의해 커피에서 추출된 최고의 아로마를 묘사하기 위해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답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고급 커피나 프리미엄 커피와 같은 마케팅 용어와는 다른 용어랍니다

커피는 협회에서 정한 전문성 기준에 따라 평가하며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의 커피에 대해  전문성 커피와 등급을 결정해 최초로 전문성 커피로 인정받게 된답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특별하고 이상적인 기후에서 재배되며, 잔의 독특한 향과 맛이 있고 결점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이 독특한 향과 맛은 생산지 토양의 특성이자 특수성이며, 엄격하게 기준에 따라 분류되어 관리된답니다

스페셜티 커피를 홍보하고 독자적인 연구와 표준을 만들기 위해 커피 재배자, 수출업자, 로스터, 소매업자, 장비 제조업자들이 협회를 설립했으며, 이러한 협회는 커피 생산, 소비가 있는 모든 국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나라로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이 있답니다

인천앞빠다는 신맛이 나는 산미가 있는 커피보다 무겁고 탄맛 나는 원두를 선호하지만 스페셜 원두를 파는 카페에서는 게이샤 아메리카노를 먹어본답니다 게이샤 원두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인 신맛이 없어 먹기가 편해 가끔 게이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꽃향기, 꽃맛을 즐긴답니다 게이샤 원두가 있는 카페가 많지 않아 바다앞 농장을 가끔 찾게 된답니다

바다앞 농장 아기 의자

바다앞 농장엔 아기의자도 비치되어 있고 평상, 좌식, 다양한 좌석이 있어 아기와 함께하기도 좋답니다

바다앞 농장 포토존

이렇게 포토존도 있답니다 인스타를 보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종종 보인답니다

인천앞빠다 아기도 200일쯤 함께 방문해서 찍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햇살이 들어올 타이밍에 맞추면 사진이 잘 나온 답니다

바다앞 농장 내부가 은근히 넓어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답니다

바다앞 농장 바다뷰

바다를 보며 앉을 수 있는 바다뷰 자리도 많답니다 인천앞빠다는 바다를 보며 게이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바다뷰 테이블에서 커피를 따르는중

커피를 마실 때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서 잔을 흔들어 본답니다 잔 안에 구슬이 있어서 소리가 났답니다 소소한 디테일이 재미있었답니다

구슬 소리가 나는 잔을 흔들어 보는중

섬, 배, 바다, 커피, 맑은 날씨 5 조합이 너무 좋았답니다

섬, 바다, 배, 커피, 맑은 날씨

바다앞 농장은 다른 카페 베이커리와 다르게 독특하고 예쁘고 맛있는 빵들이 많답니다

바다앞 농장 시그니쳐 빵답게 예쁘답니다 예쁜 음식이 맛도 있다고 정말 먹음직스럽답니다 

바다앞 농장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앞 과일집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바다앞 농장에서 키운 복숭아들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이는 과일들, 독특한 과일들도 많답니다

인천앞빠다는 바다앞 과일집에서 과일을 구매해 선물을 종종 한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멋져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힐링도 되는 영종도 바다뷰 카페 내돈내산 후기였답니다

 

영상으로도 보고가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