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종, 바닷물결, 자연을 품은 멋진 인테리어 카페
2023. 7. 18. 10:26ㆍIncheon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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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영종도 박석공원 인근 새로 오픈한 카페들 도장 깨기 하다가 어떤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인테리어로 된 건물에 끌려가보니 다시 봄이라는 카페였답니다 마침 배도 고팠고 브런치라도 할 겸 방문해 보았답니다
돌로 만들어진 손잡이가 매우 인상적이었답니다
카페 내부에는 돌로 된 인테리어가 참 많았는데 큰 돌은 섬 영종을 표현한 큰 바위라고 했답니다
돌과 모래자갈 인테리어는 바위 주변으로 이어지는 모래자갈 위로 새겨진 영종 바닷물결을 빗대어 '고산수 모래정원'을 표현한 것이라고 했답니다
은은하고 고급스럽운 인테리어가 참 예뻤는데 자연의 다양함이 다시 봄 카페의 인테리어 콘셉트이었답니다
다시 봄 카페는 베이커리 & 커피 & 브런치 모두 가능한 카페였답니다
아래 사진은 다시 봄 카페 메뉴 판 이랍니다
인천앞빠다는 오픈 샌드위치와 은하수 에이드를 주문했답니다 오픈 샌드위치(open sandwich)는 빵 위에 다양한 음식이 올려져 있는 샌드위치로, 빵이 덮여 있지 않은 것을 말하며, 빵 베이스러(bread baser) 또는 타틴(tartine)이라고도 한답니다 중세 프랑스에서는 트라셰(tranches)라는 용어가 "나무 쟁반"을 의미하는 두껍고 단단한 빵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으며, 오픈 샌드위치는 저녁 식사 후 디저트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담긴 트라셰를 먹거나 방랑자 등에게 대접했던 것에서 파생되었답니다 인천앞빠다는 일반적인 샌드위치를 먹다 보면 빵을 결국 따로 먹게 되어서 오픈샌드위치를 즐긴답니다
단체석도 있고,
아기의자도 비치되어 있으며 좌석들이 여유롭고 넉넉하게 있답니다
매장 창문으로 보이는 숲뷰! 요즘 숲뷰가 또 좋더라구요 ㅎㅎ 돌, 벽돌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고오급~스럽고 층고도 높아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주문한 음식을 먹으며 쉬는 동안 왠지 나도 모르게 편안하게 잘 쉬다 온 느낌이 들었답니다
화장실키도 괜히 예뻐 보여서 한컷 남겨봤답니다 화장실은 남, 녀 구분 되어 있었고 나가서 오른쪽에 있었답니다
다시 봄 카페 영업시간은
월요일~금요일 Am. 10:00 ~ Pm. 8:00,
토요일 Am. 10:00 ~ Pm. 5:30이며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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